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 바로 중풍입니다.
그 이유는
첫째, 사망률이 높고
둘째,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
셋째,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고
넷째, 다른 질환이 함께 있을 가능성이 많고
다섯째, 치료가 된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.
■ 사회인자 : 고렬, 정신적인 스트레스, 체질 및 성격, 담배, 술, 기름진 음식
■ 질병인자 : 고혈압, 동맥경화, 당뇨병, 편두통, 급격한 체력저하
한의학에서는 중풍의 발병원인을 오장육부의 부조화와 인체내부의 나쁜 물질(담(痰), 풍(風), 화(火), 어혈(瘀血)등)이 쌓여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한방에서 중풍을 잘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중풍에 대한 인식이 아주 우수하기 때문입니다.
중풍은 돌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.
아래의 전조증상이 있다면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
■ 손발의 힘이 없어지거나 저리다.(특히 엄지, 검지)
■ 말이 어눌해진다.
■ 어지러우며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.
■ 열이 위로 치받는 듯하다.
■ 얼굴이 자주 붉어진다.
■ 물건이 둘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하다.
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잠이 잘 오지 않는다.
■ 이상할 정도로 잠이 많이 온다.
■ 안면이 마비되는 듯하다.
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, 매일 배변하는 습관을 들입니다.
갑자기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고혈압, 당뇨병등 원인질환을 잘 관리하며, 짜고 기름진 음식, 술, 담배 등을 삼가해야 합니다.
팔강검사로 자율신경계의 교감 부교감 신경계의 불균형을 측정하여 정서적인 문제나 스트레스의 과다를 진단하고 장부신경계의 과불급으로 인한 중풍을 감별합니다.
혈맥어혈검사를 통해 동맥경화 및 협착상태를 확인하고, 사지의 혈액순환상태와 심기능의 약화정도 및 심장병 유무와 혈관폐색성치매를 진단합니다.
안면부 적외선체열진단으로 상체에 오르는 허열정도를 측정하고, 체간부 체열진단으로 장부의 한열변화에 따른 허실을 진단하며, 사지부 체열진단으로 좌우 온도차를 판별합니다.
경우에 따라 학습능력검사(2채널)로 집중력 및 인지능력, 좌우뇌균형 학습능력상태 등을 측정하고, 8채널검사로 뇌허혈상태, 뇌경색, 뇌종양, 알츠하이머성치매, 우울증, 단순주의력장애(ADD) 등을 확인합니다.
경우에 따라 집중력바이오피드백훈련, 두뇌이완바이오피드백훈련, 좌우뇌균형바이오피드백훈련 등의 치료를 통화여 심신을 이완시키며 인지능력의 향상을 돕습니다.